숲 유치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을 자연과 함께 자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데요
자연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건강도 좋아지고
지구력과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숲 유치원은 일정 건물 없이 하루 일과를 모두 숲에서 보내는 유치원으로
숲 유치원은 하늘을 지붕삼아 오감을 체험하고 비나 눈이 올 경우
숲속 대피소로 마련된 통나무 집에서 수업을 하게 되는데요
독일과 스위스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교육법이며
국내에서도 서울의 한 자치구가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.
또한 덴마크와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숲 유치원을
졸업한 하이들이
일반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에 비해 지구력과 수업
참여도 등이
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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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솔유치원은 한 곳(일정구역)을 대상으로 하루 반나절씩
숲 유치원 시험운영을 하고 있으며
지역 내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매달 체크하는 등
운영효과를 보다 체계화 한 후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는
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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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교육이다 뭐다 유치원생일때부터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스트레스를 받는
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이런 유치원이 있다는게
좋은것 같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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